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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후기

불쾌하고 황당하네요
제목 불쾌하고 황당하네요



고양이 분양을 받기 위해 새벽에 여러 업체 돌아다니다가, 광진점에서 분양받은 사람입니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굉장히 불쾌하고 황당하네요.



3월 6일 새벽에 분양을 받기위해 광진점을 찾았고, 금발의 '강남점' 직원 분이라는 분이 담당을 하셨습니다.

성묘까진 아니지만, 외모가 어느정도 완성된 아이를 분양 받고 싶었던 지라, 4개월차 먼치킨 나폴레옹을 소개 받았고,

그 아이가 제 눈에 제일 이쁘기도 하고, 지금 데려가면 분양가를 20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조정해주신다고 하셔서, 분양 받기로했습니다.


그 후, 분양을 받기위한 계약서 대충 설명 받고, 어디에 싸인을 하면 되는지 설명 받은 뒤에 싸인을 한 뒤, 아이의 생년월일을 봤는데 6개월이 넘은 아이더군요.

갸우뚱 하는 마음에 6개월차냐고 말을 했더니, '아 그러게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하하' 하고서는 자리를 이동하시더군요.

분양받는게 처음이기도 해서, 그냥 그러려니 있었지만, 후에 저와 같이 간 여자친구도 이걸 듣고 갸우뚱 했는데, 제가 아무말 안해서 가만히 있었다고 하더군요.


후에 분양 받고, 집에 아이를 데려온 후, 펫샾을 하는 지인과 이미 반려묘를 키우는 지인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들 말이 안되는 부분이라고 집어주더군요.

아무래도 아이들의 외모도 외모지만, '나이' 역시 분양가에 직접적으로 연관이되어있다 생각해서, 굉장히 조심스러워야 할 부분인데, 이렇게 얼레벌레식으로 분양을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양이 용품도 살겸, 다음날 용품점 위치를 문자로 여쭤봤는데, 하루동안 답변도 없어서, 분양 받는 도중 이러이러한 부분이 불쾌하였다라는 추가적인 문자를 남겼습니다.

그러더니 바로 전화를 달라하여, 통화를 했는데 통화내용은


'계약서 설명할 때 나이를 다 설명하였다'

'나비캣은 먼치킨 분양에 있어서 분양가는 '개월 수'(나이)와는 연관이 없다'


라는 내용으로 제가 무지하고, 제가 놓쳤다는 식의 말을 이어 가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어찌됬든 계약서 사인은 제가 이미 완료 했고, 환불이나 부분환불 같은 어떠한 보상을 요구한적도 없고, 다시 파양시키려고 한적도 없는데,

분양이 처음이라, 바보라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제가 틀린거고, 제가 모르는 거라 우기는 게 좀 불쾌하였고,

대화가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생각하여, 통화내용 녹음 부분과, 먼치킨의 분양가가 나이와 상관이없는지 본사에 문의하겠다고 하자

'네 그러세요~' 한마디 이후 계속 변명성 카톡만 날아오게 되어 무시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계약서 설명받을때 나이를 집어줬으면, 제가 싸인 다 끝나고 4개월이 아니라 6개월차라는 멘트 자체를 드렸을리도 없고,

진짜 먼치킨 분양 할때, 아이 나이가 분양가와 상관이 없다고 끝까지 우기는 직원들이 맞는지 본사 입장도 들어보고 싶네요.


10년을 넘게 함께할 반려동물을 분양 받는데 이런 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는 마음에 글 납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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